하태경 의원은 더 이상 안철수 전대표를 거론하지 말라!
이제는 안철수 전대표를 상표등록 해야 할 지경이다.
변화와 혁신 없는 변혁의 하태경 준비위원장이 또 안철수 전대표를 거론했기 때문이다.
변혁에서의 반민주적 분당행위와 사상초유의 두 집 살림은 이해할 방도가 없다.
안철수 전대표가 변혁에 합류 하리라는 것은 어불성설, 언어유희다.
안철수 전대표는 구태와 기득권의 양당 적대적 공존을 해소하기 위해 국민이 불러낸 중도 실용의 정치인이다. 변혁은 안철수를 담을 그릇이 되지 못한다.
변혁과 하태경 의원은 두집 살림을 정리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더 이상 안철수 전대표를 거론하지 말 것을 바란다.
그것이 한솥밥 먹었던 당원동지에 대한 예의이다.
안철수를 불러 낸 국민에 대한 예의이다.
그런 기본도 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개혁을 하겠다는 말인가.
2019. 12. 9.
바른미래당 상근부대변인 이내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