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투자에 대한
손실은 투자자 책임인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비트코인 열풍이나 에너지 연계
펀드 등 전통적인 금융시장의 영역을
벗어나는 투자상품들이 출현했고 피해도
급증했다. 이런 시대적인 상황에서 정부가
개입을 시작했고 입법부 역시 화답하는
과정에서 이 책이 탄생하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저자와 같이 공직사회에서
더 많은 전문가들이 저술 등의 지식확산
활동을 통해 국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더 많이 전달할 수 있는 그런 공직문화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