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차 AI와 국회포럼]
‘일본의 AI 정책 현황’ 진단…입법지원서비스 발전방향 모색
국회도서관은 3월 25일 ‘주요국의 AI 정책 현황과 시사점(4): 일본’이라는 주제로 제13차 「AI와 국회포럼」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주요국의 인공지능 정책 동향 시리즈 완결편으로 중국, 미국, EU에 이어 ‘일본의 인공지능 현황’ 을 살펴보았습니다.
일본 리츠메이칸대학교 정보이공학부 이주호 교수가 ‘일본의 AI 현황’ 에 대해 발제하고, 토론자로는 유재흥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 김건휘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 연구원, 이승주 국회도서관 일본담당 해외자료조사관이 참여했습니다.
현진권 국회도서관장은 “이번 포럼은 일본의 AI 현황과 국가전략에 대해 일본 학계에 계신 전문가에게 직접적으로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국회도서관은 지속적인 AI 포럼을 통해 국회도서관이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지식정보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한 최고의 입법정보지원 서비스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