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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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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쳐가고 있는 기후과학자입니다 : 기후 붕괴 앞에서 우리가 느끼는 감정들 표지

  • 나는 미쳐가고 있는 기후과학자입니다
  • - 저자 : 케이트 마블 지음
  • - 역자 : 송섬별 옮김
  • - 발행사항 : 웅진지식하우스 : 웅진씽크빅(2025)
  • - 청구기호 : 363.7 -25-125

도서요약정보

NASA 출신 기후학자가 기후 위기 앞에서 인간이 느끼는 아홉 가지 감정을 탐구한다. 경이, 분노, 죄책감, 두려움, 애도, 놀라움, 자부심, 희망, 사랑의 스펙트럼을 따라 과학과 감정을 결합해 지구의 과거와 미래를 그리며, 인간의 책임과 변화 가능성을 보여준다.

목차

들어가는 글: 매일 세상의 끝을 마주하는 기분

1장 경이: 과학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비밀
평균 기온 15도의 마법 | 일상에 가득한 경이로움에 대하여 | 바람은 어디에서 불어올까? | 천 년의 시간을 흐르는 바다 | 프로메테우스의 선물 | 진실을 안다는 건 얼마나 근사한 일인가

2장 분노: 어차피 저는 미친 과학자니까요
묵살당한 최초의 기후과학자들 | 과학은 더듬더듬 헤매며 앞으로 나아간다 | 과학을 믿지 않는 사람들 | 그들은 알고 있었다 | 거짓말쟁이들의 시나리오 | 바꿀 수 있는 미래

3장 죄책감: 기후 변화의 진짜 원인은 우리다
첫 번째 용의자: 내부 변동성 | 두 번째 용의자: 태양 | 세 번째 용의자: 지구의 공전과 자전 | 네 번째 용의자: 화산 폭발 | 다섯 번째 용의자: 에어로졸 | 마지막 용의자: 온실가스 | 진범은 따로 있다

4장 두려움: 어둠 속 괴물보다 무서운 것
기후 변화로 발생한 최초의 대량 사망 사건 | 폭염과 가뭄 그리고 더스트볼 | 극단적 폭우가 드러낸 민낯 | 자연재해는 없다 | 해수면 상승은 이미 돌이킬 수 없다 | 우리가 버텨낼 수 없는 세계 | 과거에서 교훈을 찾을 수 있을까? | 흑사병, 코로나19 그리고 다음의 팬데믹 | 기후와 폭력성의 상관관계 | 우리가 서로에게 저지르는 일

5장 애도: 때 이르게 잃어가는 세계
머지않아 사라질, 내가 사랑했던 바닷가 | 빙하에서 찾아낸 과거와 미래 | 산불의 시대, 파이로세 | 해수면에 삼켜질 우리의 시간 | 재와 기억으로 남을 그 모든 것들을 애도하며

6장 놀라움: 아직 남아 있는 질문들
1막 기후 민감도: 지구는 얼마나 뜨거워질까? | 2막 기후 피드백 루프: 지구가 얼마나 뜨거워질지 우리는 왜 모를까? | 3막 이산화탄소 피드백: 얼마나 나쁜 상황이 벌어질까? | 4막 임계점: 더 나빠질 수도 있을까? | 5막 미래의 배출량: 어떻게 할 것인가?

7장 자부심: 평범한 사람들이 만들어갈 미래
태양을 피하는 방법 | 나무는 인간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정화 작전 | 바다를 통제할 수 있을까? | 우리는 지구를 걸 수 없다 | 크누트가 옳았다

8장 희망: 지금껏 아무도 한 적 없는 일을 해야 할 시간
고래가 멸종하지 않은 이유 | 런던 스모그를 막아낸 청정대기법 | 깨끗한 공기를 요구할 권리 | 유연휘발유를 퇴출시킨 한 명의 과학자 | 우리는 오존층을 지켜냈다 | 좀 더 나은 결말을 위하여 | 그리고 모두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9장 사랑: 기후 모델이 말해주지 못하는 것
미국 서부 산맥에서 영국의 바다까지 | 기나긴 팬데믹의 겨울을 지나며 |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 | 미치에 대하여 | 진심으로 무언가를 사랑한다면 | 인간에 대한 믿음 | 진짜 세계에만 있는 것

감사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