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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정태옥 대변인 논평] 김경수 휴대전화조차 압수수색 않는 검경(檢警), 무엇을 믿고 기다리란 말인가.
기관명
자유한국당
보도일
2018-04-23
첨부파일
드루킹 댓글 여론공작 사건이 뒤늦게 언론에 보도되기 전까지 검찰과 경찰은 이 사건을 숨기고 감싸기에 바빴다.
   
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후 검경의 눈치 보기는 더욱 심해졌다.
  
검경의 목표가 수사하고 진실을 밝히는 것인지, 수사를 방해하고 덮는 것인지 구분이 안 된다.
  
경찰은 여론이 악화되자 드루킹 구속 17일 만에야 통신기록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하고, 검찰은 그 후 다시 5일이 지난 후에야 법원에 영장을 청구했다. 
   
수사 초기에 확보해야 할 범죄현장 CCTV도 한 달이 넘고서야 분석을 시작했다 한다. 언제 끝날지는 하느님도 모를 지경이다.
  
김경수 의원과 드루킹 사이의 연루 정황을 알고도 김경수 의원에 대해서는 아직도 압수수색은커녕, 핸드폰조차도 확보하지 않고 있다. 이주민 서울경찰청장은 김경수 의원이 행여나 다칠세라 가관이다.
   
야당 의원이었으면 득달같이 압수수색하고 벌써 난리 났을 것이다.
   
특히 검경은 이번 사건의 핵심 증거물인 김경수 의원의 휴대전화를 빨리 압수수색 하지 않고, 내부 데이터를 폐기하고 핸드폰을 파괴 교환할 시간을 벌어주고 있다.
  
“눈감았다. 꼭꼭 숨어라” 수준이다. 어린애들 장난도 이 보다는 나을 것이다.
   
김경수 의원의 휴대전화가 파손 폐기 되지 않았다면 드루킹 댓글 여론공작사건 연루에 대한 명백한 증거와 또 다른 배후에 대한 정황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검경은 더 이상의 의혹이 확산되기 전에 김경수 의원의 휴대전화를 즉시 압수수색하라.
  
만약 이미 폐기교환이나 데이터가 삭제되었다면 언제 폐기교환 되었으며, 무슨 데이터가 삭제되었는지를 소상히 공개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민주당은 검경의 축소 은폐 수사 의혹을 풀기위해서라도 조속한 특검진행에 적극 협조하라.

2018.  4.  23.
자유한국당 대변인 정 태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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