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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강훈식 원내대변인 브리핑] 야3당 대선불복 특검 쇼에 민생국회 가로막힐 수 없다 외 1건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보도일
2018-04-23
첨부파일
■ 야3당 ‘대선불복 특검 쇼’에 민생국회 가로막힐 수 없다
 
국회가 6월 동시투표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시간이 아직 하루 남았지만, 야3당의 대선불복 프레임에 갇혀 전망이 어둡다.
 
한국당의 ‘정쟁 천막 쇼’에 편승한 야3당(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의 ‘대선불복 특검 쇼’가 가로 막고 있지만, 마지막까지 국민을 믿고 설득해 나갈 것이다.
 
‘지방선거용 표몰이’에 몰두하는 야당에게 국민투표법 개정과 개헌, 일자리와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추경, 민생법안 처리를 가로 막을 명분은 없다.
 
전혀 실체가 확인되지 않은 사안에 대한 특검 요구는 수용할 수 없다. 검찰과 경찰의 철저한 진실규명이 우선이다.
 
특검을 전제로 국회정상화를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도 강력히 규탄한다. 특검을 정쟁의 수단, 문재인 대통령을 공격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겠다는 한국당의 정치셈법에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이 동조한 것이다.
 
정부여당을 흠집 내는데 혈안이 된 야3당의 최악의 직무유기를 딛고, 국회는 주어진 책무를 다해야 한다.
 
 
■ 한국당의 ‘정쟁 블랙홀’, 70년 남북염원 가로막을 수 없다
 
나흘 앞으로 다가온 한민족의 큰 잔치를 앞두고, 정치권을 바라보는 국민의 한숨 소리는 깊어만 간다.
 
한반도 평화정착과 북한의 비핵화의 중대기로가 될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벌어지고 있는 국회 발(發) 심각한 국론분열에 우려를 금할 수 없다.
 
남과 북, 전 세계가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는 지금 이 순간에도, ‘위장평화 쇼’ 등 평화의 훈풍을 막아서려는 한국당의 냉전적 대결의식과 정쟁제일주의가 지속되고 있다.
 
한국당의 ‘정쟁 블랙홀’에 7천만 남북 겨레와 750만 해외동포들의 70년간의 염원이 침해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외교안보적 사안에는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 정쟁을 중단하고, 세계사적 전환기를 함께 맞이하는 제1야당의 모습을 기대한다.
 
2018년 4월 2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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