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여론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경제적 공진화 모임’ 비밀 대화방에서 민주당 김경수 의원은 ‘바둑이’, 그의 보좌관은 '벼룩'으로 비밀스럽게 불렸다는 증언이 나왔다.
벼룩과 바둑이
하루가 멀다 하고 하나씩 나오는 새로운 의혹들은 갈수록 점입가경이다.
벼룩 보좌관은 '낯짝'이 있어서 보좌관직을 사퇴했다.
이쯤 되면 바둑이 김경수 의원도 출마를 ‘철회'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국민을 어떻게 생각하고 ‘바둑이 김경수 의원’은 출마선언을 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부적절한 연결고리는 어디까지며, 그 끝은 어디인가?
그리고 바둑이 주인은 어디에 있는가?
국민이 애타게 찾고 있다.
지금이라도 특검으로 벼룩과 바둑이가 한 짓을 낱낱이 밝히길 바란다.
바둑이 주인도 하루빨리 ‘양심선언’하길 바란다.
딸랑 딸랑 딸~랑, 딸랑 딸랑 딸~랑
바둑이 방울 잘도 울린다.
바둑이 방울은 ‘누구를 위해서 울리는지’ 민주당은 시원하게 답해주길 바란다.
2018. 4. 23.
바른미래당 부대변인 김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