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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논평] 은수미, 이재명은 조폭연루의혹을 밝히고 납득할 수 있는 결백을 증명하라
기관명
바른미래당
보도일
2018-05-08
첨부파일
은수미 후보를 둘러싼 비리 의혹이 양파처럼 한 겹 한 겹 또 드러나고 있다. 운전기사 최모씨와 그 아내에 이어 오늘은 최씨의 소개자 배모씨의 친동생이 성남시 관할 구청 공무원임이 밝혀졌다.  

배모씨는 은 전의원이 최씨 폭로의 배후라고 지목했던 인물이면서 ‘조폭 연루설’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다. 운전 자원봉사자 최씨와 배우자, 그리고 최씨를 소개한 배씨와 배씨의 친동생, 은수미 전의원과 이재명 전시장, 배씨 소속 회사 사장인 조폭출신 이모씨,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 복잡하고 이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과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현대판 매관매직이 성남시에서 벌어진 것은 아닌지 수상하다. 이재명 전 성남시장도 마냥 자유로울 수만은 없을 것 같다.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저촉여부도 따져보아야 할 것이다.

현재 범죄 연루가 의심되는 관련 인물들을 둘러싸고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지는 상황에서 은수미, 이재명 후보가 공직선거운동을 계속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노동자가 정당한 임금과 대우를 받는 정의로운 사회를 외쳤던 은수미 전의원과 이재명 전 시장은 자신들이 주장해온 사회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라도 더 늦기 전에 조폭, 성남시 특별 채용, 무상제공 등등 연루된 의혹을 속 시원하게 풀고 공직후보로서 깨끗함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2018. 5. 8.
바른미래당 부대변인 황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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