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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신보라 원내대변인 논평] 김경수 후보는 사퇴하고 법과 정의 앞에 서기 바란다
기관명
자유한국당
보도일
2018-05-18
첨부파일
드루킹의 옥중편지가 공개되었다. 검찰과 경찰의 사건 축소와 은폐시도에 대한 주장부터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댓글조작에 적극적으로 관여한 주범이자 최종지시자라는 내용이다. 드루킹 주장의 사실여부에 대한 특검의 엄중한 수사가 불가피하다.
 
이 와중에도 민주당은 수사 대상을 드루킹에 한정 지어야 한다고 생떼를 부리고 있다. 닭 한 마리에 맞는 칼잡이들이 동원되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소리까지 해가며 김경수 후보를 방어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협한 여론조작 사태를 닭 한 마리로 폄훼한 것에 유감을 표한다. 드루킹이 한 마리의 닭에 불과한지, 빙산의 일각일지는 특검의 충분한 수사를 통해 밝혀져야 할 사안이다.
 
자유한국당은 특검 수사 대상을 드루킹에 한정한 적이 없음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힌다. 
 
드루킹 본인이 김경수 후보를 댓글여론조작 사건의 주범이자 최종지시자라고 지목하고 관련증거들이 제시되어도 수사할 수 없다면 특검은 무용지물이다.
 
김경수 후보가 댓글여론조작 사건의 주범이라고 지목을 당해도 민주당이 대놓고 특검이 수사해서는 안 된다고 김경수 후보를 방어하고 있으니 검경이 제대로 수사 할 수 있을 리 만무하다.
 
검경 그리고 특검 그 누구도 김경수 후보를 수사하지 못한다면 이것이야말로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적폐를 국민들 앞에 보여주는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김경수 후보가 도지사 후보로 나서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그동안 거짓해명과 말바꾸기로 일관해 왔던 것만으로도 후보의 자격이 없다. 김경수 후보는 이제라도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 후보직을 사퇴하고 법과 정의 앞에 서는 것이 어떤가.
 
2018.  5.  18.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신 보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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