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닫기

입법서비스

  1. 홈
  2. 입법서비스
  3. 국회의원·입법부
  4.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송정초등학교 신설을 위한 조정간담회 열어
기관명
소병훈 국회의원
보도일
2018-08-28
첨부파일
- “광주시민의 입장에서 적기 개교를 위한 방안 강구 필요” -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광주시갑)이 28일 재원분담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는 송정초등학교 신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정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소병훈 의원을 포함하여 주임록 광주시의원, 광주시 및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청)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송정초는 광주의 교육인프라 확충에 심혈을 기울여온 소 의원이 가장 먼저 신설을 확정한 학교로서, 2016년 12월 열린 수시2차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신설이 결정됐다. 2,200여 명이 넘는 학생(63학급)으로 인해 심각한 과대·과밀현상에 처해 있는 탄벌초등학교의 비정상적인 학사운영을 해결하고, 인근의 송정지구 개발사업에 따른 증가학생 배치를 위해 추진됐다.

당초 송정초는 201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였으나 아직까지 광주시와 교육청이 재원분담 방안조차 협의하지 못해 신설이 지연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소병훈 의원의 요청으로 관계기관이 머리를 맞대기 위한 자리였다.

소병훈 의원은 이날 조정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향후 광주시와 교육청이 서로 양보하여 조속한 시일 안에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당부했다.

소 의원은 “광주시는 광주시민을 위해 존재하는 만큼, 송정초 개교 지연 시 광주시민이 받게 될 피해를 예방하고, 광주의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근본적 해결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교육청 역시 광주시민의 교육권 신장을 위해 문제 해결에 더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소 의원은 “송정초뿐만 아니라 쌍령1초와 장단1초, 그리고 태전중까지 현재까지 신설이 확정된 모든 학교들이 적기에 개교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챗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