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힘겨운 가운데 헌신적 의료활동으로 국민 건강을 위해 애쓰고 계신 의료·보건복지 업계 종사자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故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과 故임세원 교수가 남긴 희생(犧牲)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긴다.
자유한국당은 의료·보건복지 근무자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역량과 활동에 걸맞은 사회적 대우를 위한 지원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다할 것이다.
국회는 지난 5일, 의료인들의 안전한 진료 환경 보장을 위한 ‘의료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제정·통과 시켰지만 아직 갈 길은 멀다.
자유한국당은 온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애쓰고 계신 모든 분들께 다시금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며, 오로지 국민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절치부심하는 정당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한다.
2019. 4. 7.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