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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설영호 부대변인, “유시민 작가는 장관까지 지낸 분이 지난날의 총기는 어디로 가고, 사람이 이렇게까지 변했나”
기관명
바른미래당
보도일
2019-09-01
첨부파일
“유시민 작가는 장관까지 지낸 분이 지난날의 총기는 어디로 가고, 사람이 이렇게까지 변했나”

유시민 작가는 더 이상 우리 시대의 균형적인 논객이라 칭할 수 없어 보인다.

얼마 전에는 조국 사태 관련 서울대에 모인 젊은 학생들의 촛불마저 “마스크를 왜 쓰냐”는 둥 빈약한 논리로 폄하하더니, 급기야 어제는 봉하 마을에서
대학생들의 촛불 시위에 대해 ‘촛불을 들었다고 다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 합리적 추론을 해 결론을 내리고 확신이 있어야 된다’라고 하며, 대학생들이 마치 ‘합리적 추론이 없는 것’처럼 호도했다.

유작가야말로 조국 후보자를  일방적으로 편들기 하는 편향된 오류를 범하고, 화려하지만 허접한 논리로, 이것저것 붙여서 논점을 흐려가지 않는가?

유작가는 요리조리 피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답해봐라.  
조국 후보자와 관련된 자녀 부정 논문, 사모펀드와 웅동학원의 가족 연류, 자녀 장학금 의혹이 공직자로서 가볍고 사사롭게 치부될 수 있는 일로 보이는가?
과연 이 의혹들이 본인이 과거에 청문회에서 겪은 적십자 회비 미납과 동일선상 동일한 비중은 아니지 않는가?

유작가가 조국 사태로 보여온 행태는 다수 국민의 분노와 정서를 외면하고 무시하는 것으로서, 아무리 현란한 말로 우겨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는 것이다.

어쩌다 장관까지 지낸 분이 지난날의 총기는 어디로 가고, 이렇게까지 사람이 변해버렸나.
  
2019. 9. 1.

바른미래당 부대변인 설영호
챗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