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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조국에서 황희석까지, 文정권에서 검찰 개혁하겠다는 사람들, 왜 죄다 이 모양인가[김정재 원내대변인 논평]
기관명
자유한국당
보도일
2019-10-18
첨부파일
“한나라당 X새끼들”, “검사의 상판대기를 날려버리겠다”

뒷골목 깡패들이나 입에 담을 말들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文정권 법무부 소속 황희석 검찰개혁추진지원단장의 머릿속에서 나온 말들이라고 한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거짓말’ 조국에서 ‘언어폭력’ 황희석까지, 文정권에서 검찰 개혁하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의 본새가 심히 가관이다.

황 단장은 2012년 총선에서 민주당 예비후보로 출마한 바 있으며, 나꼼수 변호인으로 활동하다, 조국의 ‘법무장관 1호 인사’로 공직에 오른 인물이다.

정치적 편향성을 넘어 적개심을 품은 황 단장 같은 인사가 ‘올바르고 공정한’ 검찰개혁의 주체가 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이것이 바로 국민 대다수가 검찰개혁을 바라는 와중에도 ‘文정권의 검찰개혁’에 의문을 갖는 이유이다.

공직자는 자신의 말과 행동에 책임질 줄 알아야 한다. 국민은 말과 행동이 바르지 않은 공직자를 부릴 마음이 눈곱만큼도 없다. 조국사태를 겪었으면 이제 알 때도 됐을 것이다.

거짓과 막말, 정치적 적개심이 文정권의 본색이 아니라면, 황희석 단장은 ‘올바른’ 검찰개혁의 주체가 될 수 없을 뿐 아니라, 조국과 마찬가지로 명백한 공직 부적격자이다.

‘공직에 오르기 이전 일’로 어물쩍 넘기려 해서는 안 된다. 황 단장은 즉각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

그것만이 국가와 국민에 헌신하는 여타 ‘공직자’에 대한 도리이자, 국가와 국민에 대한 도리일 것이다.

2019. 10. 18.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김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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