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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브리핑] 김정화 대변인 현안브리핑, 한두 송이 뽑는다고, 병충해가 사라지나
기관명
바른미래당
보도일
2019-11-18
첨부파일
김정화 대변인 현안 브리핑,
한두 송이 뽑는다고, 병충해가 사라지나?
  
  
▣ 김정화 대변인
  
○ 한두 송이 뽑는다고, 병충해가 사라지나?
  
김세연 의원의 불출마 선언은 ‘좀비 자유한국당’에 대한 통렬한 고언이었다.

민주당 초선 의원들과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불출마 선언은 정치가 제 역할을 못하는 반성의 외침이었다.

정작 나가야 할 사람과 바꿔야 할 제도는 그대로다.

불출마 선언을 통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유의미한 일이나, 정치 혁신을 이루기엔 조족지혈이 아닐 수 없다.

병든 무궁화 한두 송이를 뽑는다고 해서, 병충해가 사라지나?

‘텃밭’ 자체를 갈아엎는 근본적인 제도 변화를 통해 ‘정치 새판짜기’를 해야 한다.

민심을 더 깊게, 더 다양하게 반영할 수 있는 선거제도 개혁에 앞장서는 한편, 합의제 민주주의를 통해 협치와 상생의 정치문화를 만들어 내는 것.

국민이 바라는 정치의 소명이자, 시대적 과제다.

무능한 민주당, 부패한 한국당, '양당제'라는 그 둘 간의 야합까지.
  
모두 수명을 다했다.

바른미래당은 정치판을 갈아엎는 ‘유능한 쟁기’이자, 희망의 씨앗이 될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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