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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은 진실을 은폐하는 정치하지 마라! [김성원 대변인 논평]
기관명
자유한국당
보도일
2019-12-07
첨부파일
청와대의 제 식구 감싸기, 선거개입 의혹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께 사죄하기는커녕 연일 검찰을 압박하고 있다. 이러니 국민들께서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려는 검찰개혁의 진정성을 의심하는 것이다.

청와대의 선거개입과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해서 청와대 핵심 관계자들이 폭탄 돌리기를 하고 있다.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검찰을 속이고 국민을 기만하려 들고 있다.

국민께 진실을 고해야 할 청와대는 연일 거짓해명으로 도마에 오르고 있다. 해명만 하면 바로 사실관계가 뒤집히고 있는데도 자충수를 계속 두고 있다. 오히려 뻔뻔하게 남한테 미안함을 보이지 않는다고 쌩떼를 부리고 있다. 방귀 뀐 놈이 성낸다더니 딱 그 짝이다.

민주주의 근본인 선거에 불법으로 개입하고 권력을 사유화한 것은 명명백백하게 헌정을 유린한 것이다. 그 중차대한 사건을 파헤치는 검찰을 옥죄는 것은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 그런데 정부와 여당은 검찰개혁이라는 미명으로 정당한 수사를 방해하려 한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수사에 적극 협조하라. 검찰 수사를 방해하려는 일체의 정치행위도 즉각 중단하라. 그것이 국민의 명령이다.

한줌에 불과한 권력이라는 힘으로 지은 죄를 덮으려 한다면 국민적 분노에 직면할 것이라는 점을 명심 또 명심하기 바란다.

2019. 12. 7.
자유한국당 대변인 김 성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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