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개관 70년을 맞아, 앞으로 나아갈 국회도서관의 전환과 변화의 모습을 엠블럼과 표어에 담았습니다.
로고에 사용된 색상은 현대에서 물리적인 삶과 디지털 삶이 새로운 방식으로 융합되는 대전환을 상징합니다.
곧은 글씨체로 표현한 70이라는 숫자와 같이 균형 잡힌 의회도서관, 변화하는 미래도서관으로서의 국회도서관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더좋은 서비스 최고의 도서관(Better Service Best Library)'은 개관 60주년을 맞이하여 세계 최고의 의회도서관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국회도서관의 열정과 의지를 담은 표어입니다.
곧은 글씨체의 60은 개관 60주년을 맞이하여 더좋은 서비스로 세계 최고의 의회도서관으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국회도서관의 굳은 의지를
나타냅니다.
상단의 숫자를 아우르는 다양한 색은 사회 각계각층을 상징하며 이들을 배려한 열린 서비스로 국회도서관이 소통·화합의 장으로 도약하고자 함을
표현합니다. 빨간색은 야간이용자, 노란색은 어린이·청소년, 녹색은 장애인, 하늘색은 노약자, 보라색은 융합의 다문화 가정을 상징합니다.
상징 하단의 청색은 국회의원 및 직원을 상징하여 신뢰와 열정으로 국민들을 떠받들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표현합니다.
엠블렘임을 누구나 쉽게 인지하도록 '국회도서관'과 '책', 그리고 '숫자 50'을 구체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외곽의 사각틀은 키보드의 글자키를
상징하므로써 전자도서관의 이미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또한, 날개펴듯 펼쳐진 책장은 국회도서관의 과거에서 미래로의 발전상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기본형
휘장형
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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